3월 부터 새우깡,부라보콘 아이스크림 인상

안오르는 물가가 없습니다.

하긴 유가 오르는것 보면 안올릴 수가 없겠어요.

 

새우깡도 1400원을 줘야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농심이 다음 달부터 스낵 출고 가격을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소매점에서 1300원에 판매되는 새우깡(90g) 가격은 100원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23일) 농심은 스낵 과자 출고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은 2018년 11월 이후 3년 4개월 만입니다.

 

 

현재 네이버 검색해보면 최저가 830원 물론 택배비 3000원이 들긴 합니다만요...

 

가격 인상 제품은 새우깡과 꿀꽈배기, 양파깡, 포스틱 등 모두 22개입니다.

가격 인상 이유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팜유와 소맥분의 국제시세가 오르는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비 등이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격도 오릅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달 27일 원재료 비용 상승 이유 등으로 다음 달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지난 10일부터 '부라보콘' 가격을 1천원으로 고정, 폴라포 가격은 지난 20일 기준 1200원으로 올렸습니다.

 

 

쿠팡에서 보니 박스로 구매하면 아직까지 개당 790원 입니다.

 

이 역시 원부자재 상승이 가격 인상 이유입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다른 아이스크림의 가격 인상도 심각히 검토하는 중입니다.

롯데푸드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다음 달부터 튜브형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이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언제, 얼마나 오를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지만 다음 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르지 않는거 뭐다?

내월급과 내아이 성적!!!